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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제안

본관 4층 천체관측소 이동하는 엘리베이터 안밖과 4층앞에 안내문이 있었으면 합니다.

작성자 이민경 작성일자 2023-08-06 조회수 135
본관 4층 천체관측소 이동하는 엘리베이터 안밖과 4층 앞에 안내문이 있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주간천체관측 아이와 관람한 관람객입니다. *** 상설전시를 보다가, 예약된 시간에 맞춰서 2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니 3층까지 밖에 안가는 겁니다. 당황해서 내리고, 근처 다른 직원분께 여쭤보니 옆에 다른 엘리베이터가 4층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예약시간이 임박해서 제가 서둘러서 미처 안내문이 있는데 못 본 걸수도 있구요. 제가 가 본 부산시립미술관의 경우 운행하는 층을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보면 , 화살표 위아래 누르는 곳에 작은 팻말같은 게 붙어있어서 확인하기 쉽습니다. (각 층마다) 운행하는 층을 각층 엘리베이터 화살표 부근에 알려주시면 어떨까 건의해봅니다. *** 그리고 관람을 마치고 4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어떤 가족분들이 올라오셨습니다. 여기 천체관측소인데, 관람 가능하냐고. 직원분이 여기는 예약하고 오셔야한다고 확인해주셨는데, 예약을 안 하셨더라구요. 단순히 '천체관측소'라고 엘리베이터에 있으니, 올라와보신 듯 했습니다. 앞에 예약하신 분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하고 4층 입구에 입간판? 같은게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도 안내문이 눈에 띄게 있었으면 좋겠구요. (제가 바쁘게 움직여서 미처 못 본 걸수도 있습니다) *** 오늘 관람한 천체관측소 관람이 참 좋았습니다. 별자리, 태양, 우주전파센터 등 모든 설명이 유익했습니다. 햇볕이 뜨거운데, 망원경이 있는 곳 지붕을 열고 저희에게 설명해주시고, 망원경 보는 거 봐주시고 참 감사했습니다. 직원 칭찬란이 따로 있는 거 같은데, 겸사겸사 여기 적습니다. 천체관측소 모든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와 국립부산과학관 자주 방문하려구요. 날씨가 많이 더운데, 모든 직원분들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