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01.05.] 국립부산과학관, 레고블록 및 NFT 체험프로그램 운영
국립부산과학관, 레고블록 및 NFT 체험프로그램 운영
- 레고블록 키트 활용 나만의 모빌리티 만들기 체험(1/6~2/25)
- 블록체인 기술 기반 NFT(대체불가능토큰) 이벤트(1/9~3/3)
□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특별기획전 「미래 모빌리티」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새해 첫 주말 6일부터 김진재홀에서 개최한다.
□ 먼저, 레고블록 키트로 나만의 모빌리티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1월 6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한다.
○ 관람객은 직접 그린 상상 속 모빌리티를 레고로 구현해보기도 하고 실제 레고의 전기 스포츠카 키트를 조립해볼 수도 있다. 태양열 충전소와 미니피규어도 함께 제공되며 우수작품은 모빌리티랩에 전시될 예정이다.
○ 유아 및 초등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일 3회(10:40, 14:20, 16:00), 체험시간은 40분이다.
□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NFT(Non-Fungible Token)을 발급받는 이벤트도 있다.
○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디지털 자산에 고유한 인식값을 부여해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이다.
○ 특별기획전 「미래 모빌리티」를 관람하고 1월 9일부터 3월 3일까지 NFT플랫폼 ‘코튼시드’에서 관람인증 NFT를 발급하면 된다.
○ 이벤트 참여는 가상자산을 발급하는 것으로 성인 관람객만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 이번 이벤트는 롯데정보통신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특별기획전 「미래 모빌리티」 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1월 21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롯데정보통신이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를 탑승해보는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새해를 맞아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첨단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운송수단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미래 모빌리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