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10.19.] 국립부산과학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공동주최 ‘에너지를 찾는 시간여행’순회 전시 개최
국립부산과학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공동주최 ‘에너지를 찾는 시간여행’순회 전시 개최
-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상설전시관 3관에서 개최
- 에너지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
□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국립부산과학관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에너지를 찾는 시간여행’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 국립부산과학관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기후 위기의 실상과 에너지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고 에너지 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순회 전시를 개최하였다.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원자력, 신재생, 석탄, LNG 등 전력 사업 및 에너지와 관련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의 보급 확산과 올바른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에너지 문화 진흥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 ‘에너지를 찾는 시간여행’은 기후 위기로 호기심 자극하여 에너지의 과거(원시동력~화석연료), 현재(전기~탄소중립 및 에너지안보, 에너지현황, 발전량), 미래(에너지믹스, SMR 등 신기술)를 소개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며 관람할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된다.
○ 도입부는 시간여행의 출발로서 사망 직전의 지구로 기후 위기 경각심과 원인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하고, 지구를 살릴 에너지를 찾는 미션을 부여한다.
○ 에너지의 과거에서는 원시동력에서 자연동력으로 변화와 증기동력에서 전기동력으로 변화, 산업화 견인 화석연료 등 에너지의 변천사에 대해 알아본다.
○ 에너지의 현재에서는 온실가스가 기후변화 미치는 영향과 전기와 실생활, 화석연료와 원자력의 장단점,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 시대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 에너지의 미래에서는 새로운 에너지 기술인 수소,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소개와 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에너지의 확대, 오염원의 자원화, 원자력기술의 발달, 소형모듈(SMR), 인공태양 발전(핵융합) 등에 대하여 소개한다.
□ 전시는 국립부산과학관 상설전시관 3관 ‘에너지·의과학관’에서 개최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상설전시관을 이용하는 관람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국립부산과학관 상설전시관은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유아 및 우대고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매표소에서 사전 예매한 경우에는 별도의 발권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이번 순회전시를 통하여 에너지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소통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전력·에너지 분야의 국민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