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04.29.] 국립부산과학관, 어린이날 연휴 가족체험행사 ‘뚝딱뚝딱 패밀리 챌린지’ 개최
“이번 어린이날은 과학관에서 놀자”
국립부산과학관, 어린이날 연휴 행사
‘뚝딱뚝딱 패밀리 챌린지’ 개최
- 가정의 달 맞아 가족소통 워크숍, 만들기 체험, 과학놀이터, 공연 마련
□ 국립부산과학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체험행사 ‘뚝딱뚝딱 패밀리 챌린지’를 어린이날 연휴인 4일부터 6일까지 과학관 야외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 국립부산과학관은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기 체험, 팝업놀이터, 강연, 공연, 가족소통 워크숍 등 다양한 과학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먼저, 야외광장의 ‘만들어 보자, 뚝딱!’ 코너에서는 달걀을 구해줘, 물로켓 발사, 가족연필꽂이 및 가족컵 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행사 당일 뚝딱 안내소에서 회차별 가족체험권을 발권하면 된다. 버려진 플라스틱 뚜껑과 계란포장재로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뚜껑정원과 톱니나 기어로 움직임을 만들어 보는 오토마타 만들기는 선착순 체험으로 진행된다.
○ ‘재미나와라, 뚝딱!’코너에서는 보다 자유롭게 과학을 놀이로 즐겨볼 수 있다. 비눗방울, 젠가, 분필낙서, 컵쌓기 등 놀이도구를 제공한다. 깜짝 공연으로 어메이징버블쇼가 하루 2번(13:30, 15:30) 진행될 예정이다.
○ 종이박스를 이용해 집을 짓고 실을 이용해 거미줄을 만드는 ‘팝업놀이터’도 야외광장에 설치된다.
○ 대회의실에서는 특별강연과 공연이 펼쳐진다. 4일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법의학계의 셜록홈즈, 가족의 소중함을 말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6일에는 어린이마술극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아이들의 두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족 구성원들의 마음에 귀 기울이며 공감해보는 가족소통 워크숍을 준비했다.
○ 참여한 가족들은 질문책을 만들고 습관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서로를 위한 감정뱃지를 만들며 가족 관계 개선을 위해 소통해볼 수 있다.
□ 허남영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직무대행은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고 과학과 함께하는 즐거움도 깨달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