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여기서는 어떤 관람을 할 수 있나요?]
[제 2의 지구를 찾아라! 화성 탐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밤하늘을 관측한 이래 하늘을 움직이는 천체에 대한 인류의 관심은 높아져 갔습니다.
이에 따라 인류는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달한 20세기 후반 부터 지구 밖으로 탐사선을 보내 직접 행성을 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2의 지구라고 불리는 화성을 발견!]
[공전주기- 지구:365일, 화성:686일]
[중력- 지구:9.807㎨, 화성:3.711㎨]
[대기구성- 지구 이산화탄소:0.035%, 질소:78%, 산소:21% / 화성 이산화탄소:95.32% 질소:2.7%, 산소:0.13%]
그 결과 지구와 가깝고 유사한 행성 화성에는 극지방의 얼음 구름과 대기 계절별 날씨 변화 분화구와 계곡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극 지방 얼음, 대기, 계절 별 날씨 변화 지구와 가깝고 비슷한 화성!]
화성의 크기는 지구의 절반 정도이며 중력은 지구 중력의 약 38%입니다.
또한 지구처럼 대기를 가지고 있으나 매우 희박합니다.
[화성은 어떻게 생성되었을까?]
과학자들은 화성에 대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물과 생명체는 존재할까?]
물은 존재하는지 과거 생명체가 존재했었는지
[앞으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을까?]v 현재 생명체가 존재하는지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지 나아가
우리 인류가 정착할 수 있는지 등 수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연합 등은 화성 탐사를 위해 1960년 이후 지난 50여 년 간 40여 개의 탐사선을 발사했습니다.
[화성에 간 탐사선
1,2)마스 1m No.1/aktm 1m No2. 중국
3,4,5,6)마스 2MV-4No.1/마스 1/마스 2MV-3No.1/존드2 중국
6,7)매리너3/매리너4 미국
9,10) 매리너6/매리너7 미국
11,12)마스 1969 A/마스 1969 B 중국
13, 17)매리너8 / 매리너9 미국
14, 15, 16) 코모스419/마스2/마스3
18,19,20,21) 마스4/마스 4/마스 6/마스7 중국
22, 23)바이킹1/바이킹 2 미국
24,25) 포보스 1/포보스 2 중국
26)마스 옵저버 미국
27)마스 글로벌 서베이어 미국
28)마스 96 러시아
29)마스 패스파인더 미국
30)노조미 일본
31)마스 클라이미티 오비터 미국
32)마스 플로랄 랜더 미국
33)마스 오디세이 미국
34)마스 익스프레스 esa
35,36)스피릿&오퍼튜니터 미국
37)화성 정찰 위성 미국
38)피닉스 미국
39)포보스-그룬트 러시아
40)화성 과학 실험실 큐리오시티 미국]
그럼 화성으로 간 탐사선들 중 착륙에 성공하여 놀라운 과학적 성과를 올린 탐사선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1975년 8월 20일과 9월 9일에 각각 발사된 바이킹 1화와 2호는 1976년 6월 19일과 7월7일에 화성에 착륙하였습니다.
[바이킨 1호·2호 발사체 타이탄/센타우르 로켓 19750820]
바이킹 1호와 2호는 인류가 지구가 아닌 행성에 행성에 착륙 시킨 최초의 탐사선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임무 : 화성 표면 물질, 대기상태 및 생물체 존재 유무조사 구조:탐사선이자 탐사 로봇으로 궤도선 / 착륙선으로 구성 지구로 전송한 사진]
바이킹은 로봇 팔로 착륙 지점에 토양과 대기샘플을 채취하고 분석하여 화성의 토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화학반응을 발견하였지만
미생물의 존재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소저너(패스파인더) 발사체 델타 7925로켓 1996.12.04발사]
1996년 12월 4월 발사된 마스패스파인더는 약 8개월 후 화성에 도착하였고
패스파인더 안에 탑재 되었던 탐사로봇 소저너는 낙하산과 에어백을 사용하여 화성표면에 안전하게 착륙하였습니다.
소저너는 화성에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지 조사하였고 화성의 자기장, 대기의 압력, 온도, 풍속 등을 관측하였습니다.
[임무: 화성의 자력, 기압, 온도, 바람 등을 관측 구조:탐사선'마스 패스파인더'와 그 안에 탑재된 '로버 소저너'로 구성 지구로 전송한 사진]
[스피릿&오퍼튜니티 발사체 델타Ⅱ 7925H9.5 2003.7.08발사]
2003년 7월에 발사되어 2004년 1월에 화성에 도착한 쌍둥이 탐사 로봇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는 화성에서 물의 흔적을 찾는 것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스피릿은 산화철과 물이 흘렀던 흔적이 남아있는 지형들을 찾아냈습니다.
오퍼튜니티 역시 화성에 물이 존재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수많은 자료와 사진을 지구에 전송했습니다.
[임무:토양 및 암석 샘플 조사, 화성 풍경 촬영, 샘플조사 구조:탐사선이자 탐사 로봇으로 궤도선 / 착륙선으로 구성 지구로 전송한 사진]
[큐리오시티 발사체 아틀라스V-541 2011.11.26발사]
큐리오시티는 2011년11월 26일 지구를 출발하여 2012년 8월 6일 화성의 게일크레이터에 착륙했습니다. 큐리오시티의 미션은 생명체 신호를 찾는 것으로 유기물
생명체에 필수적인 화학물들을 찾기 위해 화성의 많은 지역을 이동하며 탐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의 활동은 예상한 기대 수명을 훨씬 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무:생명체에 필수적인 화합물 등을 조사 구조:탐사선이자 탐사 로봇으로 궤도선/착륙선으로 구성 지구로 전송한 사진]
이렇듯 화성에 착륙한 탐사선들은 작은rc카 만한 것부터 일반 자동차 만한 것 까지 임무와 연구 목적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2020차세대 화성탐사로봇이 NASA에서 발사된 것을 아시나요?]
[2021년 2월 화성에 도착 예정인 탐사로봇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를 소개합니다!]
미국 나사에서 발사한 화성 탐사 로봇 퍼시비어런스는 약 36억년전 수심250m로 추정되는 호수인 예제로크레이터에 착륙하여 화성에서 고대 생명의 흔적을 탐색하고
화성표면에서 흙을 채취해 지구로 보낼 예정입니다.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 2020년 7월 발사되어 2021년 2월 화성 도착 예정! 무게 1t, 길이 3m, 높이2m 6개의 바퀴로 움직이는 이동형 탐사로봇
슈퍼캠:레이저를 발사해서 화학분석, 광물 탐사 / 마스트캠-z:고성능, 다기능 카메라 / MEDA:화성 날씨 관측 / RIMFAX(레이더):지쵸 투과 레이더 영상 장치 / SHERLOC:자외선(UV)분광계 / PIXL:X선 분석장비)
[우~와! 탐사선마다 목적이 있었구나!]
[국립부산과학관에서 화성탐사선 타고 화성으로 가보아요!]
[국립부산과학관 감사합니다]

SciPort. BUSAN NATIONAL SCIENCE MUSEUM. 국립부산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