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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 전시해설

바퀴의 역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1-05-13 조회수 276

살바퀴 시대(기원 전 2,000년 경) 바퀴 테두리를 가죽이나 금속 등으로 보호하며 이집트, 로마 시대 거쳐 19세기까지 사용


자동차 항공우주관, 회전 속 숨겨진 과학 존 안에 바퀴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는거 아시나요?

오늘은 바퀴의 시작과 발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 미래의 바퀴는 어떻게 바뀔까요?

미래의 바퀴도 국립부산과학관에 있다는 사실!

국립부산과학관 자동차 항공우주관으로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국립부산 과학관 자동차 항공우주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 전시물은 자동차 항공우주관의 회전속 숨겨진과학 존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오늘 소개할 전시물은 바퀴의 역사 입니다.
바퀴의 시작과 발전에 대해서 알아볼텐데 준비되셨나요?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바퀴, 세상을 움직이다. 바퀴의 역사
[통바퀴 시대(기원 전 5,000년 경) 통나무를 세로로 자른 통 바퀴 사용]
[판자바퀴 시대(기원 전 3,000년 경) 나무판자 세 조각을 구리 못으로 연결한 판자 바퀴 사용]
[판자바퀴 시대(기원 전 3,000년 경) 판자바퀴를 수메르인(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들이 전쟁용 수레인 전차에 사용]
[살바퀴 시대(기원 전 2,000년 경) 바퀴살을 붙여 빠르게 구르고 충격도 흡수]
[살바퀴 시대(기원 전 2,000년 경) 히타이트족(소아시아의 고대 민족)이 살바퀴를 최초로 사용]
[살바퀴 시대(기원 전 2,000년 경) 바퀴 테두리를 가죽이나 금속 등으로 보호하며 이집트, 로마 시대 거쳐 19세기까지 사용]
[고무바퀴 시대(1800년 대 이후)1845년 스코틀랜드 로버트 톰슨이 금속바퀴 테두리에 부착하는 공기주입 고무타이어 발명]
[고무바퀴 시대(1800년 대 이후)1895년 프랑스 미슐랭 형제가 교체 가능한 탈착식 공기주입 자동차용 타이어 개발]
[통나무에서 최신 타이어로 발전한 바퀴, 과연 그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N Loop Airless Tire Wheel + Spoke + Outer-ring + Tread 오늘날 타이어는 미래 자동차 트렌드를 예측해 신기술을 적용한 컨셉 타이어로 진화]
[엔 루프 에어리스(N Loop Airless)는 공기 주입을 하지 않아 펑크 걱정이 없는 타이어]
[특수한 고무 구조물을 통해 견고하고 유연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린 하이브(Green Hive)는 육각형인 벌집 현상으로 견고함과 충격 흡수 능력을 높인]
[그린 하이브(Green Hive)는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으로 경제적]
바퀴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재미있었나요?
앞으로 우리 미래의 바퀴는 어떻게 바뀔까요? 미래의 바퀴도 국립부산과학관에 있다는 사실!
국립부산과학관 자동차 항공우주관으로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SciPort. BUSAN NATIONAL SCIENCE MUSEUM. 국립부산과학관